안녕하세요~
티까쮸~~~ 입니다~
반갑쮸??ㅎㅎㅎ(이 말투 오랜만이넹~)
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~
#진심을 보여주고 싶을 때 언제인가요??
연애를 오래 하신 분들도 이제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신 분들도
항상 공통적으로 내 진심을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싶을 때가 있죠??
보통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드나요??
싸웠을 때??
상대방이 오해했을 때??
어떤 말을 해도 부족하다 느낄 때???
저는 보통 싸웠을 때 그런 마음을 느낍니다~
싸우고 나니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어떻게 표현하지?라는 생각이요~
제가 약간 예민한 성격이라 싸움의 시작은 저거든요.....
언제나 미안하고 고맙고 그런 마음이 엄청나게 불어나 있는데
이걸 어떻게 표현하지? 하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.
#그럼 어떻게 표현하시나요??
그렇다면 진심을 전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??
여러 가지 방법이 있죠??
장문의 톡(메시지)을 보낸다거나
정말 정말 진지하게 분위기 잡고 이야기한다거나
선물을 사준다거나
술 한잔 하며 이야기하는 등
그 외에도 정말 많은 방법이 있죠?
#저는 이렇게 해요
저는 손편지를 써서 제 진심을 전합니다.
물론 편지지가 작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만
(이건 제 특성상 글씨를 크게 써서 그래요)
그래도 내 진심을 다하는 데는 이거만큼 좋은 게 없다고 생각해요
(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...)
제 남자 친구도 손편지를 받았을 때 진심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
(부끄럽네....)
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??
#손편지 어떻게 쓰나요??
사실 쓰는 방법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~
하지만
손편지를 쓰다 보면 본론 없이 두서없이 막 쓰게 되는데요
그렇게 쓰다 보면 내 진심을 전한다기보다는 쓸 때 없는 말만 늘어놓게 되죠
그래서 저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런 방법을 사용합니다.
일단 컴퓨터 메모장을 켜서 제 마음을 적어봅니다.
그다음에는 글을 잘 다듬어서 정말 진심을 담은 듯이 작성합니다.
마지막으로 편지지에 옮기며 한번 더 확인하는 작업을 거쳐서 완성합니다~
이래저래 귀찮을 수도 있는데
이 방법이 제일 진심이 전달되는 느낌이랄까??
#마무리
진심 전하는 법 어려운가요??
만약 오늘 연인과 싸웠거나 오해를 했다거나 아니면 진심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
집에 있는 종이와 팬을 꺼내 손편지를 써보는 건 어떠신가요??
아마 상대방이 감동을 먹지 않을까요??
어때요?? 진심이 전해질 것 같지 않나요??
#요약
1. 진심을 전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나요
2. 저는 손편지로 진심을 정해요
3. 손편지를 쓸 때 컴퓨터로 글을 다듬은 후 편지지에 옮겨서 쓰니 좋더라고요
4. 오늘 진심을 전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?
5. 여러분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댓글 부탁드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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